5년만에 돌아간 학교에는 쇼킹한 사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내 동기는 우리과 교수!(두두두둥)


...아, 출석 부르다가 저를 빤히 바라보면서 아는 척 했을 때는 정말 대략 정신이 멍해지더군요;;; 저보다 나이가 6살이나 위인 동기이긴 합니다만(여성) 이것 참 초난감하네. 5년만에 복학해서 첫 수업 딱 들어갔더니 교수가 같은 학번 동기라니-_-; 덤으로 저하고는 다른 패턴으로 여태까지 졸업 못한 동기 또 하나 수업에 들어와있고. 남자와 여자의 차이~라고만 말할 수 없는 차이가 너무나도 쇼킹!

하여튼 덕분에 첫수업부터 조용히 묻어가려던 계획은 좌절되고 완전 주목받는 초난감한 포지션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흑흑흣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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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충격적인 이야기 2008/03/11 16:01 #

    5년만에 돌아간 학교에는 쇼킹한 사실이 기다리고 있었다.하지만 더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지난주에 있었던 커그 작가 모임때 모모 작가분이 이야기해주신 내용인데,그 작가분이 대학에 들어갈 때 이미 30대를 넘은 동기이자 아저씨가 있었다고 합니다.원래 문창계열이 나이 들어서 가는 경우가 많아서 특이한 경우는 아니죠.문제는 수업시간, 강사가 들어와서 강단에 서서 출석을 부르는데 그 아저씨 이름을 부르고얼굴을 보자마자..."헉? 서, 선생님?"알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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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DukeGray 2008/03/03 12:17 # 답글

    파이팅파이팅~~
    6살 차이 교수라면 그럭저럭 있는 데 거기에 동기라니 진짜 쇼킹하네요.
  • 라쿤J 2008/03/03 12:31 # 답글

    ...그래도 5년만의 복학이시니[...]
  • 좀비君 2008/03/03 13:39 # 답글

    우와 동기가 교수...정말 쇼킹이군요. 저도 가을이 되면 4년만에 복학인데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 savants 2008/03/03 15:11 # 답글

    아니 뭔가 멋진데요;
  • intherain 2008/03/03 15:43 # 답글

    ...엄청나게 쇼크...
  • 雪猫 2008/03/03 16:08 # 답글

    ......;; 강렬한데요;;;?
  • 갈철마왕 2008/03/03 16:19 # 삭제 답글

    조교도 아닌 교수라니;;;

    상당히 엘리트한 동기였나보군요-.-

    아는사이라면 학점 비비기가 통하려나-.-;;;;
  • 극작과생 2008/03/03 16:27 # 삭제 답글

    등단하신 분이신가 보죠.
  • hogh 2008/03/03 18:08 # 삭제 답글

    허헉... 쇼,,, 쇼크... 털썩..

    멋지다!
  • 흑염패아르 2008/03/03 18:16 # 답글

    헐... 6살 차이의... 동기 교수라 ㅅ-;;; 진짜 난감하겠네요.
  • 크림 2008/03/03 19:01 # 답글

    교수동기.... 엄청나군요. 샤바샤바..
  • 개발부장 2008/03/03 19:33 # 답글

    ...대체 무슨 학과십니까--;;
  • 일우 2008/03/03 22:55 # 답글

    저는 오티갔더니 저보다 3살 어린 동기가 있던(...)
  • 위어 2008/03/03 23:22 # 답글

    ....진짜 쇼킹하네요ㅠㅠㅠㅠ
  • 에벤에셀 2008/03/04 08:12 # 답글

    멋지네요 ㅠㅠ...
  • 인형사 2008/03/04 14:19 # 답글

    ... 음 난처하시겠네요.
    그럴때일수록 잘 몸을 수그리고 (?)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노력을(?)
  • 로오나 2008/03/06 22:29 # 답글

    DukeGray // 후후후_no

    라쿤J // 뭐 실제로는 4년만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어쨌거나 오랜만에 복학이라는건 힘들군요. 흐어어.

    좀비君 // 의외로 많이 있는 일이라는 이야길 들었어요; 크윽;

    savants // 버엉-쪘죠.

    intherain // 유아-쇼크!

    雪猫 // 평화롭게 지나가길 바랬던 2008년 학창시절에 폭풍의 서막이...!

    갈철마왕 // 글쎄요. 와방 주목받아버린 것만은 분명해요_no

    극작과생 // 등단은 했더군요 :)

    hogh // 이런 멋진 일, 웬만하면 현실에서 만나고 싶지 않아요.(...)

    흑염패아르 // 초난감하죠. 아, 시련;

    크림 // 되면 좋겠는데요.(웃음)

    개발부장 // 문예창작과입니다.

    일우 // 뭐 그거야 흔한 일이고요.(...)

    위어 // 뒷골이 아파요_no

    에벤에셀 // 너무 멋져서 현실이 아니었으면 싶을 정도로!

    인형사 // 이미 강렬하게 주목받아버렸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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