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좋아하는 한국가수.

역시나 윤하. 최근엔 인터넷과 언론의 부풀리기에 휘말려서 악의에 두들겨맞고 울음을 터뜨리는 일도 있었지만 전 여전히 좋아합니다. 정확히는 '비밀번호486' 첫무대에서부터 반했거든요. TV를 보고 있을 때 딱 나왔는데 느낌이 팍 꽂혀서^^; 그 후에 애니메이션 '블리치' 3기ED를 불렀다는 사실을 알면서 '와, 일본에서 활동했었구나'하고 놀랐었죠. 왠지 무대에 나오기만 하면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 윤하 나와?' '안 나와.' '에이 그럼 안볼래.' ...이 수준까지 갔던 적도 있었다니까요.(뭐 요즘은 가요프로 자체를 거의 안보지만^^;)

1집 때의 '비밀번호486'도 시원시원한 느낌이 좋았지만 1.5집 '혜성'은 그 이상! 앨범은 1집 - 고백하기 좋은 날, 1.5집 - 혜성, 일본판 1집 - GO! Younha를 다 갖고 있어요. 1.5집을 두고 장삿속이니 뭐니 말이 많은데 어쨌든 국내팬들로서는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곡들이고(게다가 한국어로 번안을 무척 잘해서 하나도 어색하지 않다) 장삿속을 말하려면 외려 1집 스페셜 에디션을 논해야 되지 않을지_no(잊지 않겠다, 서울음반;) 데뷔싱글인 '오디션'은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나 듣게 되었습니다만, 지금은 이렇게 앨범을 다 사놓고도 결국은 멜론을 이용해 MP3를 듣고 있는 상황. 그래, 디지털 세상이라는 게 다 그런 거지.(먼산)

그리고 또 좋아하는 가수를 말해보라면... (두리번두리번) 소녀시대.(소근) ...아니 그게 슈퍼주니어 나왔을 때 왜 여자들이 좋아서 꺅꺅거리는지 짜증만 났었는데 요즘 소녀시대 보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절절하게 공감이 가고 있달까_no 역시 물량공세라는 건 무서운 거야. 일단 나오기만 해도 무대가 꽉 차 보이는게 임팩트가 장난 아닌걸. 게다가 귀엽잖아요!;ㅁ;

덧글

  • Sion 2007/12/30 14:34 # 답글

    역시 윤하, 역시 소녀시대죠-_-)b 윤하땅 하악하악~(...)
  • ZOON 2007/12/30 14:44 # 답글

    혜성은, 한국곡쪽 부를때는 지나치게 몸을 사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일본곡 쪽이 더 좋더군요. 전 오디션 뮤직비디오 보고 반했었죠^^
  • PEastCiel 2007/12/30 16:39 # 답글

    묘한점은 1.5집을 까는 사람들이 윤하라는 가수를 국내데뷔 이전부터 계속 지켜봐오면서 싱글과 앨범을 구입하던 사람들이라는거죠.
    개인적으로는 국내 1집의 앨리스와 8번트랙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 Epko 2007/12/30 19:40 # 삭제 답글

    운하보다는 윤하가 좋죠 +_+!!....응?!
  • 일우 2007/12/30 20:13 # 답글

    소녀시대 좋죠*-_-* 원더걸스도 좋긴 한데, 솔직히 말해서 민선예양만 좋고(얼굴 예쁘고, 몸매 착하고<<<<) 둘이 비교하면 소녀시대가 더 좋은 것 같아요ㅇㅅㅇ
    F.T아일랜드도 되게 좋아했는데 제일 나이 많은 멤버마저도 저보다 한살 어리단 것에 쇼크(...)
  • 로오나 2007/12/30 20:18 # 답글

    Sion // 하악하악.(...)

    ZOON // 음, 전 사실 그런건 잘 모르겠어요. 혜성 첫무대를 봤을 때 정말 쇼킹했거든요. 엄청 파워풀해서. 아, 오디션 뮤직비디오는 저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PEastCiel // 제 윤하에 대한 취향은 사실 비밀번호486과 혜성에 집약되어있습니다^^;

    Epko // 아니, 비교하시면 안되요 그런거.(단호)

    일우 // F.T 아일랜드라; 뭔가 순정만화풍의 외모지요;
  • hogh 2007/12/30 23:58 # 삭제 답글

    그냥 시디 넣고 윈도우미디어로 리핑해버리면 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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