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성비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 '파씨오네'


신사동의 프렌치 레스토랑 파씨오네. 이미 몇 번 다녀온 곳인데, 지인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은 곳이라서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가보았습니다.


가게 내부는 이렇습니다. 좌석은 다들 2~4인석이에요. 자리마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서 여유 있는 느낌.


기본 세팅. 버터를 예약시간보다 먼저 내놔서 적당히 부드럽게 녹도록 두는 배려가 눈에 띕니다.


셰프님이 요렇게 그 날의 코스 내용을 적은 보드를 가져와서 설명해주시는 것도 이 가게의 특징. 이런이런 요리가 나오는데 육류 요리는 어떤걸 고르실거냐, 요러요러한 구성인데 혹시 못드시는 거 있냐... 하는 걸 물어보십니다. 육류는 선택 가능한 메뉴가 4종류 있었고 한우 안심 스테이크의 경우는 가격이 5천원 추가됨. 우리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 하나, 양갈비 두 개로 주문했어요.


식전빵이 나옵니다. 발라먹기 좋게 부드럽게 세팅된 버터를 발라서 냠냠. 빵 자체도 부드럽고 맛있음.


베이컨폼이 올라간 렌틸 수프. 맛있었습니다. 렌틸만이었으면 건강하기만 한 맛이었을 것 같은데 베이컨 폼이 올라가 있어서 진한 맛이 더해져서 좋았어요.


숭어와 자몽을 곁들인 한입 아뮤즈. 그릇이 샬레인 것이 재미있었어요. 샬레라니 고등학교 과학시간 이후로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한스푼 사이즈이기 때문에 한입에 쏙 들어갑니다. 씹는 맛도 있고 맛있네요.


글라스 와인 두 잔, 샴페인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병을 따서 각각의 잔에 따라주시는걸 보는 것도 재미죠. 식사와 곁들여 먹기에 적절한 맛이었습니다.


전복 리조또 + 파프리카 퓨레. 맛있었습니다.


삼치와 쭈꾸미와 각종 해산물 요리. 해산물 내장맛이 나는 비스퀴 소스. 쭈꾸미가 크고 맛있어요. 새우는 매콤했고, 삼치는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메인 디쉬인 양갈비. 굽기가 적절하고 맛있었지만 양고기가 너무 깔끔하게 다듬어져서 양고기 향이 전혀 나지 않는 건 좀 미묘하기도... 양고기 향이 호불호가 갈려서 이런 게 대세라는 것은 아는데 전 약간 양고기 향이 살아있어서 양고기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게 좋더라고요. 아, 그렇다고 너무 심하면 또 못먹지만...


메인 디쉬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 역시 굽기가 적절하고 맛있었습니다=ㅂ=


디저트가 나오기 전에 차 혹은 커피가 나옵니다. 얼그레이. 이건 좀 불만인데 일단 티백이 들어있다는 점과(차를 티백으로 우렸다는 것 자체를 꼬투리 잡는 게 아니라) 그걸 언제쯤 티백을 꺼내면 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 '적당히'였던 점. 이런건 그냥 딱 마시기 좋은 상태로 우려서 내줘야 한다고 봐요.


디저트는 여러 종류가 나옵니다. 일단 밀피유부터. 처음 왔을 때부터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바뀌지 않는 고정 메뉴. 전에 왔을 때보다 플레이팅이 예뻐져서 눈을 만족시켜주네요. 파이는 가볍게 부서지는 식감이고 크림도 맛있는데 이런게 층층이 있다 보니 먹기는 불편한 게 단점. 전광석화처럼 망설임없이 내리쳐서 부서지기 전에 베어버리는 것이 맛있게 먹는 방법인데 역시 쉽지 않아요. 먹다 보면 매우 처참한 붕괴의 현장을 보게 됩니다.


견과류로 만든 누가. 한사람당 하나씩 한입에 쏙. 고소하고 달달합니다. 냠냠.


망고 바질 셔벗. 이것도 지난번에 왔을 때도 있었는데, 그때도 신기했는데 다시 먹어도 셔벗에서 바질 향이 강하게 나는 게 신기한 느낌. 일행도 신기해했습니다. 이것 자체만 먹어보면 망고 + 바질이라 좀 미묘한데 아래쪽 블루베리 시럽이라 잘 어울려요,


여기까지 먹고 나면 딱히 디저트 먹으러 카페 가야 할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배도 부르고요. 아뮤즈부터 디저트까지, 코스 종류도 적절히 풍성해서 런치 코스 가격은 1인당 41800원으로 무척 가격대성능비가 좋은 가게에요. 이번에는 세 명이었고, 한 명은 한우 안심 스테이크라 5000원 추가, 그리고 글라스 와인과 샴페인은 잔당 15000원이었습니다.


위치는 요기. 예약 전화번호는 02-546-7719. 런치는 12시~오후 3시까지. 디너는 저녁 6시에서 10시까지.


[신촌] 22000원 짜리 갈비탕(...)을 먹었다 '벽제갈비'


간만에 신촌 벽제갈비. 기본적으로 고깃집이지만 갈비탕, 양곰탕, 평양냉면 등의 식사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이런 동종의 식사메뉴를 파는 식당 중에서는 가격대가 높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종종 오는 편인데...


메뉴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한동안 안왔더니 식사 메뉴 가격대가 한차례 또 인상됐군요. 제가 다니는 동안 한우갈비탕 가격이 17600원 -> 19000원으로 한차례 인상되더니 마침내 22000원... 양곰탕도 22000원... 쿨럭, 마침내 2만원을 돌파해버린 건가_no

2만원을 돌파해버린 가격에는 솔직히 상당히 당혹감을 느꼈습니다.


반찬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추무침 나오는 게 좋아요.


물티슈를 줍니다. 요즘 계속 말하지만 전 식사 전에 물티슈 주는 가게를 좋아합니다.


한우갈비탕. (22000원) 밥공기와 같이 나옵니다. 여전히 맛있습니다. 국물도 좋고 고기도 좋아요. 갈비탕 고기는 보통 다 맛이 빠진 느낌인데 여긴 확실히 고기가 맛있는... 덜어먹을 그릇과 국자를 달라고 하면 주기 때문에 나눠먹기도 편합니다.


원래 저는 양곰탕을 먹으려고 했지만 가격 인상으로 살짝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이걸 보니 땡겨서...


그래서 주문해봤습니다. 한우차돌된장찌개. (14000원) 뚝배기 그릇은 한우갈비탕이나 양곰탕과 같은 것이라 양은 제법 푸짐합니다. 건더기도 풍부하게 들어갔고요. 안에 들어간 고기도 맛있고 국물도 그만큼 깊은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종종 생각날 것 같네요.


후식으로는 냉유자차가 나옵니다. 시원달달해서 좋음.


이번 가격 인상은 확실히 임팩트가 크군요. 잘 생각해보면 파스타 등의 양식이 2만원을 넘어가는 경우에는 그렇게까지 가격에 대한 저항감이 높진 않은데 갈비탕과 양곰탕이 2만원을 넘어가니 뭔가 그동안 당연히 그곳에 버티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벽이 무너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달까; 한식에도 이런 돈을 지출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대부분은 한식 코스거나, 아니면 여러 메뉴를 포함한 상차림인 경우죠. 그게 아니면 기본적으로 가격대 높은 동네에서 술집의 안주메뉴라는 느낌이거나...

하동관처럼 2만원이 넘어가는 메뉴의 경우는 고기가 엄청 수북하다거나 하는 요소가 있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다 보니 확실히 가격적 저항감이 큽니다. 그래도 신촌에서 밥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생각나는 가게가 많진 않아서 갈비탕이나 양곰탕이 생각나면 또 올 것 같긴 합니다만...



국내 박스오피스 '곡성' 2주 연속 1위


'곡성'이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27.1% 감소한 133만 4천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는 454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371억 8천만원. 순제작비 80억원, 총제작비 100원대의 손익분기점인 300만명을 가뿐하게 돌파했습니다.

2주차에도 상영관수는 약간 줄어들긴 했지만 1391개를 유지, 상영횟수도 1만 7967회로... 앞서서 독점 이슈들을 생산한 영화들에 비하면 규모가 작긴 한데 이제는 개봉 첫주만이 아니라 2주차까지 이런 규모로 유지해버리는 것을 당연한 관행처럼 굳어버리는 것 같은-_-;



2위는 북미에도 개봉한 '앵그리버드 더 무비' 개봉. 다들 아시는 게임 앵그리버드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소니픽처스가 제작했습니다. 벤허 리메이크, 워크래프트와 함께 올해 망할 것 같은 영화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려온 작품인데(...)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가 아주 좋아서 속편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5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4만 8천명, 한주간 26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 20억 1천만원. 1위 '곡성'과의 격차가 매우 크군요.


줄거리 :
위기에 빠진 ‘새계’를 구하라!

화가 나면 참지 못하는 분노새 ‘레드’
생각보다 말과 행동이 앞서는 깐족새 ‘척’
욱하면 폭발해버리는 폭탄새 ‘밤’

모두가 행복한 버드 아일랜드에서 어울리지 못하는 앵그리버드 레드, 척, 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초록 돼지 ‘피그’가 찾아오고,
평화로운 새계에 수상쩍은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앵그리버드, 이들이 화난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3위는 전주 2위였던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입니다. 주말 18만 3천명, 누적 855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 717억원. '곡성'의 개봉과 동시에 상영관도 잃고 흥행세도 급 줄어들어서 천만은커녕 900만 돌파도 어려운 상황이 됐군요; 이렇게까지 흥행세가 죽을 줄은 몰랐는데...




4위는 가족 드라마 '계춘할망'입니다. '고사 : 피의 중간고사'와 '표적'을 연출한 창감독 연출, 윤여정, 김고은 주연. 중소배급사라서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를 겪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관련기사) 제작비 30억원 정도로 블록버스터들에 비하면 비교적 작은 규모의 영화긴 합니다만 개봉 첫주 525개관, 상영횟수 5077회가 손익분기점을 노려보기에 충분한 수준이냐 하면 역시 좀... 수치만으로는 알 수 없는 부분들(교차상영으로 인한 상영시간대)도 있고요.

첫주말 16만 9천명, 한주간 21만 3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6억 7천만원.


줄거리 :
12년 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
손녀 혜지와 예전처럼 단둘이 제주도 집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간다.

그러나, 아침부터 밤까지 오로지 손녀 생각만 가득한 계춘과 달리
도통 그 속을 알 수 없는 다 커버린 손녀 혜지.
어딘가 수상한 혜지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의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혜지는 서울로 미술경연대회를 갔다가 사라진다.

12년 만에 혜지가 할망을 찾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할머니와 떨어져있던 시간 동안 혜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5위는 '싱 스트리트'입니다. '원스'와 '비긴 어게인'으로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존 카니 감독의 신작입니다. 이번에도 음악 영화로군요. 49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3만 7천명, 한주간 17만 1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4억 4천만원. 과연 '비긴 어게인' 때의 그 흥미로운 롱런을 또 볼 수 있을 것인가?


줄거리 :
두.근.두.근! 처음 만난 사랑, 처음 만든 음악!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등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첫 노래를 시작으로 조금씩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인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인생 첫 번째 노래!
‘싱 스트리트’의 가슴 설레는 사운드가 지금 시작된다!




6위는 전주 3위였던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입니다. 주말 8만 3천명, 누적 138만 1천명, 흥행수익 111억 5천만원. 개봉주에는 시빌워에 치이고 그 다음부터는 곡성에 치이고... 개인적으로는 여러모로 안타까운 영화입니다. 좀 더 잘되길 바랐는데...



7위는 전주 그대로 '나의 소녀시대'입니다. 2주차 흥행추이가 흥미롭네요. 첫주에 128개관, 855회 상영으로 출발했는데 2주차에는 201개관, 1471회 상영으로 늘었습니다. 주말관객도 첫주대비 126.2% 상승한 8만 3천명을 기록해서 누적 18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151억 1천만원. 평이 좋던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시점에서 배급을 잘 확장했나보네요.




8위는 '하드코어 헨리'입니다. 러시아 영화로 1인칭 액션영화(...)로 화제가 되었죠. 얼마 전에 북미에도 개봉했습니다. 성적은 그냥저냥이었지만... 23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만 3천명, 한주간 3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3억 3천만원.


줄거리 :
불의의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당한 ‘헨리’는 기억이 지워진 채 강력한 힘을 가진 사이보그로 부활하게 된다. 하지만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그에게 세계지배를 꿈꾸는 ‘아칸’이 나타나 아내를 납치하고, '헨리’는 ‘아칸’과 그의 용병들을 상대로 목숨을 건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9위는 전주 5위였던 '극장판 안녕 자두야'입니다. 주말 1만명, 누적 27만 5천명, 누적 흥행수익 21억원.



10위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입니다. 6월 16일 개봉작인데 유료시사회로 10위권에 들어왔군요.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김향기라는 쟁쟁한 캐스팅. 시기가 좀 빠르네요.

2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천명, 한주간 1만 2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억원.


줄거리 :
“빤스까지 싹 벗겨줄게” 영업철칙에 벗어난 사건 의뢰가 들어왔다!

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필재’(김명민).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그에게
어느 날,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대해제철 며느리 죽인 놈이네. 이런 사건은 근처에도 가면 안돼”
세간을 뒤흔든 인천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김상호)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고객이 왕’, 받은 만큼 움직이는 브로커 ‘필재’는 점점 커지는 사건의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무덤까지 간 사건, 명민하게 파헤쳐주마”
파헤칠수록 점점 더 드러나는 거대 배후세력의 실체
돈 따라 움직이던 그가 돈 한 푼 없이 움직인다!

경찰도 검찰도 재벌도 두 손 두 발 다 든 사건
브로커 ‘필재’의 특.별.수.사가 시작된다!



이번주 개봉작 중에 눈에 띄는 것들은...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이후 2년만에 돌아온 '엑스맨 : 아포칼립스' 개봉. 이번에도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하고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를 비롯한 주요 배우들이 그대로 돌아왔습니다. 북미에서는 초기 시사회 평이 상당히 안좋았는데 그 후로 평이 늘어나면서 좀 반전되었죠. 평이 좀 극단적으로 갈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줄거리 :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아포칼립스
고대부터 신으로 숭배 받아왔던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수천 년간 무덤에 잠들어 있다가 1983년 이집트에서 깨어난다. 타락한 문명에 분노한 아포칼립스는 절망에 잠긴 매그니토를 비롯하여, 스톰, 사일록, 아크엔젤에게 보다 강력한 힘을 주며 자신의 수하 ‘포 호스맨’으로 삼는다. 그리고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여 강한 자들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한다.

“지켜야 한다” 엑스맨
한편, 프로페서 X는 어린 돌연변이들을 위한 영재학교를 설립해 인간과의 평화로운 공존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가르친다. 아직은 스스로 능력을 통제하지 못하는 진 그레이를 통해 아포칼립스가 초래한 인류의 멸망을 예견하게 된 프로페서 X는 미스틱과 함께 젊은 돌연변이들로 이뤄진 엑스맨을 결성한다. 아포칼립스를 막기 위해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된 그들.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적과 싸워야만 하는데…

인류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 당신의 엑스맨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가 개봉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포스터 센스 되게 좋아해요. 영화 자체는 북미에서 한참 앞서 개봉해서 망했습니다만^^;


줄거리 :
19세기 영국, 좀비에게 습격당하다!

‘엘리자베스’는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어머니와 생존이 우선이라며 자식들을 중국으로 유학을 보낸 아버지 그리고 자매들을 지키기 위해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어느 날, 마을을 방문한 재력가 '빙리'가 주최한 무도회에서 좀비의 무차별 공격이 시작되고 '엘리자베스'는 좀비 사냥꾼 '다아시'와 힘을 합쳐 적들을 물리친다.
하지만 '다아시'의 오만한 태도에 '엘리자베스'는 마음의 큰 상처를 입게 되고, 설상가상 마을의 경계조차 넘지 못하던 좀비들의 공격 빈도가 높아지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엘리자베스'는 남몰래 그들의 은신처로 향하는데...






'미스터 홈즈' 개봉. 이안 맥켈런이 연기하는 늙은 홈즈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영화인데 근처에 걸리질 않는...ㅠㅠ


줄거리 :
왓슨과 마이크로프트는 죽었다.
평생의 숙적 모리어티도 더 이상 없다.

1947년 전설의 명탐정 셜록 홈즈는 은퇴 후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서 황혼기를 보낸다.
가정부 먼로 부인과 그녀의 호기심 많은 아들 로저만이 그의 곁을 지키는 가운데,
홈즈는 자신의 기억 속에 남은 사건을 정리하는 글을 쓰기 시작한다.

30년 전,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마지막 사건과 한 여인.
해결하지 못하고 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린 그 사건은 여전히 홈즈의 기억을 사로잡고,
결국, 미궁 속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는 인생의 마지막 추리를 시작하는데…

셜록 홈즈가 남긴 마지막 사건의 비밀이 밝혀진다!






베스트셀러 원작, 스웨덴 영화 '오베라는 남자' 개봉.


줄거리 :
고집불통 까칠남 ‘오베’.
평생을 바친 직장에서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하고,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던 아내 ‘소냐’까지 세상을 떠난 이후,
그에게 남은 것은 ‘소냐’를 따라가는 것뿐이다.

모든 준비를 마친 ‘오베’.
마침내 계획을 실행할 결심을 하고,
마지막 순간을 앞둔 바로 그때!

그의 성질을 살살 긁으며
계획을 방해하기 시작한 누군가가 있었으니 바로!!!
아무 때나, 시도 때도 없이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이웃들!

그의 삶에 제멋대로 끼어든 사람들!
과연 ‘오베’ 인생 최악의 순간은 반전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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