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는 3D안경이 필요없는 3D 영화가 된다



흥미로운 소식이군요. 올해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2'가 3D 안경을 쓰지 않고도 3D 효과를 즐길 수 있는 3D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관련기사)

제임스 카메론의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는 이것을 위해 Christie Digital과의 협력을 5년 연장하였으며, 이들은 3D 안경 없이도 3D 효과를 즐길 수 있는 RGB 레이저 프로젝션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3D 안경 없는 3D라... 실제로 체감해본 것은 닌텐도 3DS 정도입니다만 영화관에서 실현 가능하다면 대단한 일이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영화관 측에 새로운 장비가 필요해 보이는 만큼 초기에는 이 기술을 지원하는 영화관이 한정적일 것 같지만요.

하지만 지금은 보편화된 3D 영화 기술도 '아바타' 이전에는 희소한 기술이었죠. 블록버스터 영화라면 당연히 3D 버전을 제공하는 현재의 상황은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로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하면서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상황이 별로 달갑지는 않습니다만. (...)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것은 '아바타2'만이 아닙니다. 2~5까지를 한꺼번에 촬영합니다. 모두 HFR 촬영됩니다.


개봉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바타2 - 2020년 12월 18일

아바타3 - 2021년 12월 17일

아바타4 - 2024년 12월 20일

아바타5 - 2025년 12월 19일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의 주요 출연진은 고스란히 돌아올 예정.

모두 독립적인 스토리지만 전체적으로는 하나의 대하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제작비 최대 규모의 블록버스터를 4편을 동시에 촬영하는 것은 실로 사상 초유의 기획. 피터 잭슨이 비슷한 일을 두 번이나 하긴 했지만 (...) 그것도 3편으로 끝났었죠.


촬영은 한꺼번에 합니다만 이번에 발표된 개봉 스케줄이 지켜질 경우, 촬영은 2편 개봉 전에 다 끝나있는 상태라고 해도 결과물이 완성되기까지의 시간이 꽤 차이나는 만큼 기술적으로는 매 편마다 지속적인 발전이 있겠지요.





[상수] 달다구리를 처묵처묵 '달콤한 거짓말'


상수의 디저트 카페 달콤한 거짓말. 케익 종류도 다양하고 좌석이 좋아서 꾸준히 방문하는 곳입니다. 주로 이 근처에서 모임을 할때 이용하는 편. 여덟 명 이상의 인원이 우르르 들어갈 만한 카페는 그리 많지 않은지라 그게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메리트가 있고 거기에 디저트도 다양하고 괜찮다는 점이 더해지면 꽤나 메리트 높은 가게입니다.


1층에는 주방과 다양한 케익들, 쿠키 등이 있어요.


좌석도 있긴 한데 여기는 영업을 안하는 때가 종종 있던...



가게 공간이 시원시원하고 여럿이 앉을 만한 자리도 있어서 좋아요. 이 스터디룸 같은 자리를 제가 참 좋아하는데 인원이 많아서 못앉음. 흑흑. 이런 채광, 이런 테이블이 8인석 이상이면 완전 최곤데 유감스럽게도 6인석이고 우리는 8명이었고...


메뉴 사진은 클릭하면 와방 커집니다.


기모브(4000원)라고 쿠키랑 같이 팔고 있던 프렌치 마시멜로였는데... 오, 마카롱 사이즈에 몰랑몰랑해서 완전 좋아요. 꽤나 사랑스러운 식감.


음료들. 차 종류는 일반 카페 스타일로 그냥 티백으로 나옵니다. 과일을 갈아서 나오는 음료들 같은 경우는 과육이 꽤나 많이 나오는 편인데 이 날은 대부분 커피 혹은 차였어요.


팥빙수. (7800원) 2인분 사이즈로 주문하면 12000원입니다. 여기 팥빙수는 기본에 충실한 맛. 얼음입자가 고와서 살살 녹습니다. 몇년 전만 해도 이 정도면 꽤 좋다고 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빙수계통에 워낙 파워인플레(...)가 심하게 일어나서 무난하게 괜찮은 정도가 되었지요^^;


예쁜 달다구리들을 처묵처묵. 인원이 많이 모이면 그만큼 다양한 메뉴를 먹어볼 수 있어서 좋단 말이지요=ㅂ=

아, 물론 뭐 하나 먹기 시작해서 '어, 맛있다. 좀 더 먹어볼까' 하면 이미 한입씩 먹은 것만으로도 끝장나있다는 문제도 생기지만. (...)


케익 메뉴들은 다들 무난하게 괜춘합니다. 민트초코 크런치 같은 건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메뉴고... 주문한 일행은 좋아라 했지만 역시 전 민트계는 좀 무리. (...) 다만 여기 케익 가격은 조각당 6500~7300원으로 좀 높은 편이에요. 그만큼 사이즈가 튼실한 편이긴 하지만.



위치는 요기. 전화번호는 02-3141-3338.

월요일은 휴무.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3시 30분까지.


국내 박스오피스 '트랜스포머5' 한국도 역대 최저치


트랜스포머 시리즈 5편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가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에도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했고, 그는 이번에도 '이걸로 마지막임. 트랜스포머 더 안할 거임'이라고 말한 후 '하지만 스핀오프 하난 하고 싶어'라고 말했고...

하여튼 그래요. 어쨌거나 매번 10억 달러를 넘기는 시리즈고,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이미 6, 7편 제작이 결정되었고 범블비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도 하나 나올 예정입니다. 5편은 그걸 위해서 시나리오 작가들을 모아서 엄청 시나리오에 공을 들였다고 열심히 홍보를 해왔는데 결과물에 대한 평가는 참혹하군요.


북미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저 오프닝 기록으로 시작한 가운데, 중국에서는 대박이 났고, 그리고 한국에서도 1727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26만 6천명, 한주간 175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 146억 6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일단 독과점 문제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군요. 요즘 그나마 좀 자제하는 모습이더니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 시작되고 대박 시리즈 오니 바로 1727개관-상영횟수 24398회라는 예년의 그 '극장에 가면 이거밖에 상영하지 않는 것 같은'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 하면...

한국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국 영화 상영관수는 2723개입니다. 이중에 트랜스포머가 1727개관을 먹고 있는 겁니다-_-; 우리나라 모든 스크린의 63.4%에 달하는 거죠.

그리고 이번주 박스오피스 2위부터 10위까지의 상영횟수를 다 합쳐봐야 21848회입니다. 트랜스포머 혼자서 2~10위를 합친 것보다 많은 횟수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2~20위까지를 합쳐도 상영횟수 24327회로 여전히 트랜스포머가 근소하게 더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아마도 좋은 시간대 상영횟수는 더 높겠죠. 관객들은 귀중한 여가 시간에 영화나 볼까 하고 극장 가보면 트랜스포머 말고 다른걸 볼 수 없는, 선택권의 제한을 겪게 되고 영화들 입장에서는 아예 제대로 된 판매기회조차 얻을 수 없는 배급갑질을 겪게 됩니다. 변칙개봉 등이 문제가 되는 것도 이런 부분이고.

독과점 문제가 꾸준히 이슈가 되면서 그나마 좀 자제를 하는 편이었는데(50%선에서 오락가락 정도) 또 한번 거침없이 가버리는군요. 이건 진짜 규제가 필요한 시점인데... 프랑스처럼 극단적인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_-;


하여튼 이렇게까지 했음에도 한국 박스오피스 오프닝 스코어는 시리즈 사상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1편은 861개관에서 첫주말 158만 6천명, 첫주 189만 8천명
2편은 1214개관에서 첫주말 214만 7천명, 첫주 301만명
3편은 1442개관에서 첫주말 236만 6천명, 첫주 335만 2천명
4편은 1597개관에서 첫주말 185만 1천명, 한주간 263만 8천명


이었습니다. 이 시리즈도 3편에서 정점을 찍고 북미나 한국이나 그 후로 내리막길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한국에선 여전히 대박 출발이긴 합니다. 한국에서는 최종 스코어도 4편이 시리즈 최저점을 찍었는데 이번에는 그 이하가 될 것 같음.



줄거리 :
두 세상의 충돌, 하나만 살아남는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더 이상 인간의 편이 아니다.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고,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치명적인 대결을 해야만 하는데…

영원한 영웅은 없다!
하나의 세상이 존재하기 위해선 다른 세상이 멸망해야 한다!



2위는 전주 그대로 '하루'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22만 6천명, 누적 98만 9천명, 누적 흥행수익 80만 2천명.

2주 연속 2위긴 합니다만 손익분기점이 190만명인지라 아무래도 망한듯...



3위는 전주 1위였던 '미이라'입니다. 주말 16만 2천명, 누적 356만 2천명, 누적 흥행수익 295억 5천만원.



4위는 전주 3위였던 '악녀'입니다. 주말 9만 5천명, 누적 112만 7천명, 누적 흥행수익 91억 3천만원. 이 영화도 손익분기점이 190만명인지라 망한...



5위는 엠마 왓슨, 톰 행크스 주연의 SF 스릴러 '더 서클'입니다. SNS 거대기업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흥행, 평 모두 별로 재미를 못봤죠. 16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만 9천명, 한주간 5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억 2천만원


줄거리 :
가장 투명하고 완벽한 세상
그곳에서 24시간 라이브 되는 당신의 모든 것!

모두가 선망하는 신의 직장이자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기업,
서클에 입사하게 된 꿈 많은 ‘메이’(엠마 왓슨)는
모든 것을 공유하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CEO ‘에이몬’(톰 행크스)의 철학에 매료된다.

전 세계 2억 명에게 24시간 자신을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에
자원한 그녀는 모두가 주목하는 SNS 스타로 떠오르고, 서클의 핵심 인물로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한편, ‘메이’의 선택은 주변 사람들의 삶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끼치고,
개발자 ‘타이’(존 보예가)는 그녀를 찾아가 서클이 감추고 있는 시스템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데…



6위는 전주 5위였던 '노무현입니다'입니다. 주말 3만 6천명, 누적 179만 8천명, 누적 흥행수익 141억 5천만원. 200만 넘긴 좀 어려워 보이는군요.



7위는 전주 4위였던 '원더우먼'입니다. 주말 2만 4천명, 누적 214만 2천명, 누적 흥행수익 172억 9천만원.

전세계적으로 6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여성 감독 연출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종전 기록은 필리다 로이드 감독의 '맘마 미아!'의 6억 1천만 달러.

다만 애니메이션까지 합치면 아직 여인영 감독의 '쿵푸팬더2'가 세운 6억 6569만 달러가 남아있는데 이것도 곧 넘어설듯.



8위는 미국 애니메이션 '언더더씨'입니다. 16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만 1천명, 한주간 2만 2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억 7천만원.


줄거리 :
깊고 깊은 바닷속 세계.
똑똑한 아귀 엔지, 수줍은 복어 포포, 말썽쟁이 문어 올리는
호기심 많고 숨바꼭질이 취미인 단짝 친구들이다.
어느 날, 그들이 사는 마을에 무시무시한 상어가 나타나고
그 바람에 같이 놀던 문어 올리가 사라져버린다.

갑자기 사라진 올리를 구하기 위해
용감한 가오리 레이의 도움을 받아
함께 넓고 머나먼 바닷속 모험을 떠나는 친구들.

느릿느릿 바다거북, 말랑말랑 해파리, 알록달록 산호에
수천 년 잠자고 있는 보물선까지...
바닷속 세계는 온갖 신기한 것들로 가득한데....
과연 친구들은 난생 처음 떠난 모험 속에서 친구 올리를 구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을까?

귀여운 바닷속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신비의 세계!
신비한 해저세계로 떠나는 리얼한 바다 왕국 대 모험!
짜릿하고 환상적인 해양 어드벤처가 눈 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9위는 호러물 '다크 하우스'입니다. 27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만명, 한주간 2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2억 4천만원.


줄거리 :
이유를 알 수 없는 연쇄 살인 사건으로 가족을 모두 잃은 ‘줄리아’
증거 부족으로 범인을 찾지 못한 채 수사가 종결되자
혼자 사건을 해결하기로 결심한다
사건 현장을 찾아간 ‘줄리아’는
가족들이 살해 당한 2층 방이 통째로 사라져버린 것에 충격을 받는다
비슷한 살인 사건의 피해자들이 전하는 증언을 통해서
살인 현장만 수집하는 ‘누군가’의 존재를 알게 되고
결국 그녀는 수집가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다크 하우스’에 방문하게 되는데…




10위는 전주 8위였던 '꼬마참새 리차드 : 아프리카 원정대'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4.8% 감소한 1만 9천명, 누적 5만 5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4억 2천만원.


이번주 개봉작 중에 눈에 띄는 것들은...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개봉합니다. 현재 영화계의 이슈메이커죠. 안서현 주연.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릴리 콜린스 등의 호화 캐스팅. 한국 감독의, 그것도 한국 아역 배우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제작 과정부터 많이 화제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제작비가 5000만 달러에 달하며, 넷플릭스가 전액 투자한 것으로.

5000만 달러는 할리우드에서는 중간급 제작비 한국 영화 기준으로는 이미 시장 규격을 초월한 수준의 제작비죠.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에서도 4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자받으면서 한국 시장을 넘어선 레벨임을 보여준 바 있는데 이번에는 규모가 한단계 더 커졌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사상 처음으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것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프랑스 극장협회의 반발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옥자'는 한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는 극장 개봉하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개봉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동시 서비스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온라인 스트리밍이죠)

프랑스에서는 극장산업 보호를 위해서 극장 상영 후 3년이 지나야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극장협회는 관련법을 근거로 넷플릭스에 '옥자'를 프랑스 전역의 극장에서도 상영할 것을 요구한 상황입니다. 칸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내년부터는 프랑스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만 경쟁 부문에 초청하기로 관련 규정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CGV를 비롯한 멀티플렉스들이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비멀티체인 극장 83개, 107개관을 확보해서 개봉합니다.


줄거리 :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해져 간다.






이준익 감독의 '박열' 개봉. 관동대지진 이후 히로히토 황태자를 암살하려는 혐의로 체포된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줄거리 :
"조선인에게는 영웅, 우리한텐 원수로 적당한 놈을 찾아."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퍼진 괴소문으로 6천여 명의 무고한 조선인이 학살된다.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관심을 돌릴 화젯거리가 필요했던 일본내각은
'불령사'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하던 조선 청년 '박열'을 대역사건의 배후로 지목한다.

"그들이 원하는 영웅이 돼줘야지"

일본의 계략을 눈치챈 '박열'은 동지이자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와 함께
일본 황태자 폭탄 암살 계획을 자백하고,
사형까지 무릅쓴 역사적인 재판을 시작하는데....

조선인 최초의 대역죄인!
말 안 듣는 조선인 중 가장 말 안 듣는 조선인!
역사상 가장 버릇없는 피고인!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은 사상 초유의 스캔들! 그 중심에 '박열'이 있었다!






액션 영화 '리얼' 개봉. 시사회로 엄청 떠들썩했죠. 한국에서 또 한번 클레멘타인급(...)이 나왔다면서 엄청 화제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김수현 주연. 성동일, 이성민, 최진리(설리)가 출연합니다.

제작과정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

원래는 이정섭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만 후반 작업에 들어갈 때쯤 지금의 이사랑 감독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이사랑 감독은 '리얼'의 제작사 대표이기도 하며, 영화 제작은 처음이며, 그리고 김수현의 이종사촌 형으로 알려져서 구설수에 오르는 중.


줄거리 :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전쟁
"나와 똑같이 생긴 놈이 나타났다"

카지노 ‘시에스타’ 오픈을 앞둔 조직의 보스 장태영(김수현) 앞에
암흑가 대부 조원근(성동일)이 카지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타난다.
조원근의 개입으로 카지노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장태영은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 나선다.

어느 날, 이름뿐만 아니라 생김새마저 똑같은 의문의 투자자(김수현)가 나타나
자금은 물론 조원근까지 해결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의문의 투자자의 등장으로 조원근과 카지노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고
이들을 둘러 싼 거대한 비밀과 음모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난다.

오직 진짜만이 모든 것을 갖는다!






중국산 로맨스 '시칠리아 햇빛아래'입니다. 근데 이준기가 중국배우 저우동위와 주연을 맡았어요.


줄거리 :
뇌종양에 걸린 아버지를 여의고 누나를 따라 이탈리아로 간 준호는 철없는 사고뭉치로 지내다 우연한 기회로 중국 상하이 대학에 입학한다.
샤오요우에게 첫눈에 반한 준호는 그녀를 여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그렇게 연인이 된 지 3년,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 회사에서 일을 하며 즐겁게 지내다가 돌연 준호는 이탈리아로 가겠다며 샤오요우에게 이별을 고한다
어느 날, 샤오요우는 준호가 이탈리아에서 실족사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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