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에 이어 hTC One도 넥서스 버전이 나온다?



앞으로 몇주 안에 hTC One에서 센스UI를 제거하고 구글 순정 UI를 탑재한 구글 에디션이 발표될 거라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얼마 전 구글 I/O에서 발표된 갤럭시S4 구글 에디션처럼 넥서스 경험을 제공하는 물건으로 말이죠.


사실이라면 흥미로운 일입니다. 구글 I/O에서는 새로운 넥서스 기기는 아무것도 발표되지 않았고(태블릿을 포함해서) 대신 갤럭시S4 구글 에디션이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죠. 과연 이것이 넥서스 프로그램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존 넥서스 프로그램을 유지하면서 새롭게 도입되는 플랜B인지는 두고봐야 알 일이지만... 단 하나의 제품이 여러 파트너사들의 플래그쉽폰들을 이런 식으로 내놓는다면 정말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그니처 프로그램과 비슷한 경우가 되겠군요. (시그니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계란소년님의 포스팅 참조)

물론 가격 문제로 인해서 기존 넥서스 제품들보다도 훨씬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적긴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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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One, 출시 1달 반만에 약 500만대 판매되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익명의 hTC 임원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hTC One이 출시한지 1개월 반만에 약 500만가 팔려나갔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주문이 아주 좋은 편이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라는군요. (관련기사)


hTC One이 얼마나 미국 쪽에서 주목받았는지를 생각하면 잘 팔리는 쪽이 당연하긴 한데(여러 전문 리뷰의 평가도 좋았고 갤럭시S4의 단골 비교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고) 500만대라는 수치는 당혹스럽군요. 한달 반만에 저 정도 나갔으면 침몰하던 hTC를 반전시킬 수 있을 정도의 판매량일텐데 hTC의 분위기는 전혀 좋지 않아보이니... 간부들도 연이어 나가는 중이고.

애널리스트들의 추산도 아니고 익명의 소식통이 소스다 보니까 신뢰도는 떨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어쨌든 좀 더 신뢰성 높은 집계, 혹은 hTC의 공식적인 자랑질이 좀 있었으면 좋겠군요. 얘네는 잘 팔리면 왜 얼마 팔렸다고 자랑질을 안한담. 이게 사실이라면 2분기 hTC의 실적은 우울했던 1분기와 달리 우왕! 신난다! 로 반전할텐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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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화덕피자와 파스타 먹으러 갔다 '애플틴'


지난번에 가보고 자리가 좀 좁아서 답답했던 것만 빼고는 꽤 좋은 인상을 받았던 애플틴. 낮에 영화보러 신촌에 갔다가 뭘 먹을까 고민, 일행이 한식보다는 이탈리안을 먹고 싶다고 해서 이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지난번 방문 포스팅)


영업시간은 이래요. 브레이크 타임 등은 없고... 워낙 야간에 삐까뻔쩍한 느낌이라 낮에 오니까 좀 어색어색.


밤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하더니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던... 지난번에 2인석에 앉았더니 음식들이 차지하는 공간에 비해 테이블이 너무 좁아서 불편했었기 때문에, 사람이 없다는 틈을 타서 4인석에 앉았습니다.


주방 쪽에 화덕이 보입니다. 피자를 주문하고 나면 여기서 굽는걸 볼 수 있죠. 그 다음엔 옆쪽에서 오픈된 곳에서 토핑을 올리는 것도 볼 수 있고...


식전빵이 나옵니다. 야들야들.


파스타 하나, 피자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파스타는 지난번에 먹은 감베리 크레마가 크림 소스가 진해서 맛있어서 그걸 권했는데, 일행이 고민 끝에 토마토 소스가 땡긴다고 멜란자나 & 만조 토마토(15000원)를 주문. 가지, 다진 소고기, 토마토 소스, 방울 토마토가 들어간 파스타. 비주얼도 멋스럽지만 맛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제가 토마토 소스 파스타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건 맛있더라고요. 다진 소고기가 듬뿍이라 고기고기한 것도 한몫 했고.


피자는 프로슈토 루꼴라. (17000원) 모짜렐라 치즈, 파르메산 치즈, 토마토 소스, 그리고 위에 루꼴라와 얇게 슬라이스된 프로슈토 햄이 올라간 피자. 프로슈토 햄은 좀 더 양이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드네요. 지난번에 먹었던 다른 피자와 마찬가지로 도우가 얇으면서도 안쪽에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살아있어서 맛있었습니다. 얇은 씬피자인데도 씹는 맛이 살아있다고나 할까.


위치는 여기. 유플렉스 사거리에서는 금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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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아이언맨3' 역대 외화 2위


'아이언맨3'이 국내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북미 쪽에서는 3주차에 '스타트렉 다크니스'에 밀렸는데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굉장한 기세로군요. 슬슬 다음주쯤이면 물러날 것 같긴 하지만... 주말 69만 6천명을 추가, 누적관객수가 847만명에 달했고 누적 흥행수익이 669억 9천만원이나 됩니다. 이 페이스면 900만명도 돌파 가능할 것 같은데...

'어벤져스'의 국내 흥행기록인 707만 5천명은 가뿐하게 넘었고, 현재 역대 모든 외화의 국내 흥행기록 중 2위입니다. 1위는 다들 아시다시피 외화뿐만 아니라 그냥 역대 1위인 '아바타'의 1335만명.



2위는 '몽타주'입니다. 개봉 직후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아이언맨3'을 이기기도 했으나 주말에는 밀렸군요. 53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5만 6천명, 한주간 65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7억 6천만원. 이 영화 손익분기점은 170만명이니 출발은 나쁘지 않고... 2주차부터의 흥행이 중요할듯.


엄정화, 김상경 주연.


5년 전 사라진 범인,
15년 후 반복되는 사건
마침내 찾아온 결정적 순간!

15년 전, 한 유괴범이 종적을 감춘다.
범인은 공소시효가 끝나기 5일전, 사건현장에 꽃 한 송이를 갖다 놓는다.
그로부터 며칠 후 15년 전 사건과 동일한 범죄가 되풀이 되고...

눈 앞에서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
15년 전 범인을 찾아 헤맨 엄마
15년간 미제사건에 인생을 건 형사

마침내 모두에게 결정적 순간이 찾아왔다!
그 놈을 잡아라! <몽타주>




3위는 '위대한 개츠비'입니다. 56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2만 5천명, 한주간 61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6억 9천만원.


물랑 루즈'의 바즈 루어만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리 멀리건, 토비 맥과이어라는 초호화 캐스팅. 오랫동안 사랑 받은 고전을 초호화 캐스팅으로 영화화한 작품.


전 세대를 감동시킨 위대한 남자 개츠비의 꿈, 사랑, 욕망을 그린 드라마.
도덕이 해이해지고, 재즈가 유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주가는 끝없이 치솟았던 1922년 뉴욕.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부자들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환상과 배신, 그리고 타락해버린 꿈.




4위는 '크루즈 패밀리'입니다. 지난주에 유료시사회만으로 4위하더니 이번주에도 4위... 근데 개봉관수가 524개나 된다고 나와있는데 제가 보려고 하니 제가 다니는 극장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_no

어쨌든 주말 30만 5천명, 누적 39만 2천명, 누적 흥행수익 28억 2천만원.


태어나서 지금까지 동굴 주변을 떠난 적 없는 크루즈 패밀리. 동굴 밖에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믿고 있는 아빠 ‘그루그(니콜라스 케이지)’는 해가 지면 어느 누구도 밖으로 나갈 수 없게 한다. 하지만 어느 날 동굴이 무너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크루즈 패밀리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난생처음 세상에 발을 디디게 된다. 여기에 호기심 충만한 ‘가이(라이언 레이놀즈)’까지 합세하게 되면서 이들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데....

평생 마을 밖을 떠난 적 없는 겁쟁이 가족의 흥미진진 어드벤쳐!
신세계를 발견한 그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5위는 전주 2위였던 '고령화 가족'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5.3% 감소한 24만 2천명, 누적 98만 7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71억 2천만원. 이 영화는 손익분기점 정보를 찾을 수가 없네요. 제작비가 얼마 든 건지... 150만명이 손익분기점이라는 말이 있긴 한데 공식적인 언급은 못찾았습니다.



6위는 '미나 문방구'입니다. 최강희 주연. 웹툰 '미스 문방구 매니저'의 표절이냐 아니냐로 말이 많았죠. 근데 어쨌거나 흥행은 시작이 안 좋군요. 38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8만 1천명, 한주간 22만 2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5억 2천만원. 이쪽도 손익분기점 정보를 찾을 수가 없네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구청 공무원으로 잘 살고 있던 강미나.
하지만 갑작스레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아버지가 운영하던 ‘미나문방구’를 억지로 떠맡게 된다.
이 참에 미나는 어릴 때부터 꼴도 보기 싫었던 문방구를 통째로 팔아버리려 하는데,
제집처럼 문방구를 드나드는 초딩 단골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초딩 단골 절대 사절!
골칫덩어리 문방구 몽땅 팝니다!




7위는 전주 3위였던 '전국노래자랑'입니다. 주말 5만 8천명, 누적 93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64억원. 손익분기점인 150만명 넘기기는 절망적으로 보입니다.



8위는 '앤젤스 셰어 : 천사를 위한 위스키'입니다. 2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500명, 한주간 4500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3천만원. 8위부터 갑자기 관객수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낮아지는군요;



직업도 없이 사고만 치고 다니는 청년 백수 로비는 폭행 사건에 연루돼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 명령을 받는다. 여자친구의 출산으로 아빠가 된 그는 갓 태어난 아들의 얼굴을 처음 본 순간 아들에게 자신과 같은 삶을 되풀이하게 하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한다. 어느 날 사회봉사 교육관의 집에서 난생 처음 몰트 위스키를 맛보게 된 그는 자신이 예민한 후각과 미각을 타고났으며 위스키 감별에 선천적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된다. 사회봉사를 함께 하는 친구들과 함께 위스키 시음 행사에 갔다가 수십억을 호가하는 세계 최고의 위스키 경매가 곧 열릴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의 타고난 위스키 감별 재능을 이용해 일생일대의 인생 반전을 계획하는데…




9위는 전주 6위였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입니다. 주말 2800명, 누적 21만 7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14억 3천만원.




10위는 전주 그대로 '러스트 앤 본'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50.6% 감소한 2500명, 누적 2만 6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1억 9천만원.



이번주 개봉작 중에 제 눈에 띄는 것들을 살펴보자면...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개봉. 이 시리즈도 벌써 6편이군요. 이미 7편이 내년 개봉이 예정되어있는 상태이기도 하죠. 블록버스터 중에 이만큼 장수하는 시리즈가 있었던가... 리부트 전의 스타트렉이 있긴 하지만 그쪽은 흥행 규모가 그리 크진 않았고.


억만 불이 걸린 한 탕에 성공한 후,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세계를 떠돌던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 1급 수배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그들 앞에 타고난 본능의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가 찾아온다. 전세계에 걸쳐 군 호송 차량을 습격하며 범죄를 일삼고 있는 레이싱팀 소탕 작전의 도움을 청하기 위한 것.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신의 연인 레티(미셀 로드리게즈)가 거대 범죄조직의 일원이라는 충격적 사실에 도미닉은 브라이언을 비롯한 최고 정예 멤버들을 소집한다. 단 조건은 멤버들의 전과를 사면해주는 것. 그리고, 마침내 거침없는 액션 본능과 환상의 드라이빙 실력의 특급 멤버들이 모두 모이고, 최강의 적에 맞선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공각기동대 S.A.C Solid State Society 3D' 개봉.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미래 도시, 군사독재정권 시아크 공화국의 테러리스트 13인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공각기동대’로 불리는 공안 9과는 이 연쇄 자살을 ‘전뇌 해킹’을 통한 동일 사건으로 판단하고, 사건의 열쇠를 쥔 해커 ‘꼭두각시 조정자’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제1의 용의자로 지목된 시아크 공화국의 독재자 ‘카루마 장군’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고 사건은 점차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그러던 중, 2년 전 행방불명 됐었던 전 멤버 ‘쿠사나기 모토코’가 제2의 용의자로 지목되고, 리더 ‘토구사’의 딸이 납치당하는 등 ‘공각기동대’의 절체절명 위기가 닥쳐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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